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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중촌동 파스타 맛집, 써니 파스타 몽 옛날에는 파스타가 다른 음식에 비해 조금 가격이 나가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 다른 음식 가격들을 보면 파스타가 오히려 저렴하거나 구성이 좋은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다양한 파스타 종류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토마토, 봉골레, 로제, 크림파스타 등이 인기가 많고 집에서도 충분히 해먹을 수 있는 파스타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파스타를 밖에서 사먹게되면 보통 해당 가게만의 특별한 메뉴나 집에서는 만들기 어려운 파스타를 찾아다니는 편이다. 지난 주말 대전 중촌동 선병원 인근에 평이 좋은 파스타 집이 있다고해서 찾아가 보았다. 선병원 맞은편 길을 따라 가다보면 이름도, 간판도 독특한 써니파스타 몽이라는 가게가 보인다. 주황색이 눈에띄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외관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실내 인테리.. 2023. 3. 20.
[광주맛집] 충장로 카레 돈까스 맛집, 이씨네 오이시카레 입맛이 없을 때 내가 가장 먼저 찾는 음식이 있다면 카레돈까스다. 원래 돈까스 덕후이기도 하지만 맛좋은 카레를 곁들어 먹으면 간장게장 저리가라 할 정도로 밥도둑이다. 광주에서의 일정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몸도 마음도 지쳐있던 저녁. 먹으면서 스트레스도 풀 겸 충장로에 오이시카레라는 카레돈까스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충장로 초입에 위치한 오이시카레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오이시카레' 심플한 상호명이면서도 뭔가 기대하게 만든다. 조금 늦은 저녁시간대에 방문해서 손님은 별로 없었다. 오픈주방을 마주보는 곳에 1인좌석도 있어서 혼밥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다. 밥과 카레는 1회 무료 리필이 가능하다고 한다. (포스팅 올리면서 알게되었다...) 레돈까스 뿐만아니라 스크램블과 짬뽕, 중화비빔밥 등의.. 2023. 3. 17.
[광주맛집] 동명동 쭈꾸미 맛집, 동네 주꾸미 나는 어렸을 때부터 쭈꾸미를 자주 먹으면서 자랐다. 바다와 가까운 곳에 살지는 않았지만 아버지가 봄, 가을마다 쭈꾸미 낚시를 다녀오시면 쭈꾸미를 아이스박스에 가득 담아 오셨기 때문이다. 그 쭈꾸미로 볶아서 삶아서 구워서 라면에 넣어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요즘에도 종종 부모님 댁에 가면 아버지가 잡아오신 냉동쭈꾸미를 챙겨갈 때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봄만되면 쭈꾸미가 자주 생각나고 먹고싶어진다. 그래서 퇴근 후 광주 동명동에 있는 쭈꾸미집을 찾아보았다. 이곳 저곳 검색하다가 발견하게된 '동네 주꾸미'. 매장이름이 굉장히 심플하고 입구 앞에 쭈꾸미 모형이 눈에 띄었다. 사실 '쭈꾸미'가 아니라 '주꾸미'가 표준어이지만 일반적으로 '쭈꾸미'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전선드럼으로 만든 동그란 테이블과 .. 2023. 3. 16.
광주 남부시장 국밥 맛집, 진도국밥 국밥은 뭔가 단순한 음식 같으면서도 지역마다 다양하고 특색있는 국밥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부산의 돼지 국밥이나 광주의 암뽕순대 국밥이 있다. 그런데 광주에 암뽕국밥 말고도 새끼보 국밥이라는 것이 있다고 해서 국밥거리로 유명한 광주 남부시장을 방문해보았다. 광주 전남대학교 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광주남부시장에 국밥집이 몰려있는 국밥거리가 있다. 국밥 메뉴도 비슷해서 어디로 들어갈까 고민하다가 사람많은 곳이 그래도 괜찮을 것 같아서 진도국밥이라는 곳으로 들어갔다. 다른 국밥집들에 비해 그리고 시장에 있는 국밥집들에 비해 깔끔하고 쾌적한 실내였다. 광주와 전남지방에서 볼 수있는 애호박찌개가 눈에 띄는데, 광주를 떠나기 전에 언젠가 한번 먹어보려고 한다. 나는 새끼보 국밥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고민없이 새끼보.. 2023. 3. 14.
광주 충장로 우육면과 도삭면 맛집, 샤오바오 나는 지금까지 우육면과 도삭면을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었다. 중국과 동남아 특유의 음식향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날따라 우육면을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충장로에 샤오바오라는 중식당 체인점을 방문해보았다. 항상 새롭게 도전해보는 음식은 기대도되고 살짝 걱정도 된다. 나는 음식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음식이 내 입맛에 맞지 않더라도 방문한 식당에서는 웬만하면 남기지 않고 먹는 편이다. 충장로의 점심시간대는 어느 식당이나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일부러 1시에 방문했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중국현지 식당 느낌나는 조명들로 가득했고 중국 스러운 그릇이 눈에 띄었다. 샤오바오는 각 테이블마다 메뉴주문용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었다. 개인적으로 키오스크보다는 이렇게 각 테이블마다 배치된 태블릿이.. 2023. 3. 12.
[광주맛집] 양림동 오코노미야끼 맛집, 맴맴 내가 근래들어 가장 빠진 음식을 하나 고르자면 오코노미야끼일 것이다. 대단한 음식은 아니지만 특유의 바삭함과 해물과 야채가 듬뿍들어가 씹는 맛이 완전 나의 취향이기 때문이다. 광주에서 펭귄마을로 유명한 양림동에 유명한 오코노미야끼 철판요리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다. 건물외관 양림동 카페거리의 상가 건물 1층에 위치해있는 맴맴. 빨간색 일본어 간판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흐린날씨덕에 철판요리가 더 땡겼던 날이었다. 실내 전경 실내도 완전 일본스럽게 꾸며져 있었다. 한쪽에는 오픈 주방과 주방을 마주한 바테이블이, 한쪽에는 사케 등이 올려져 있는 바테이블이 있었다. 의자와 테이블, 조명의 색감이 전체적으로 잘 어울려서 분위기도 좋았다. 밤에오면 더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았다. 메뉴판 메뉴판을 깜빡하고 찍.. 2023. 3. 8.
[대전카페] 대청호 대형 한옥 카페, 두두당 개인적으로 대전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먼저 떠오르는 곳은 대청호라고 생각한다. 드라이브코스는 예전부터 유명했으며 곧 다가오는 봄에는 벚꽃 구경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중간중간 대청호의 자연을 볼 수있는 둘레길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전망 좋은 자리에 호수뷰 레스토랑과 대형 카페들이 하나하나 들어서게 되었다. 바다가 먼 도시에서 그나마 호수뷰를 보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오랜만에 드라이브도 할 겸 우리는 대청호로 출발하였다. 대청호길을 따라 조금 드라이브를 하다가 늦은 오후 카페로 향하였다. 사진에 보이는 산책로 건너로 보이는 댐은 대청호 조정지댐(보조댐)이다. 조정지댐은 급작스러운 방류로 인한 범람 피해를 막기위해 지어진 댐이라고 한다. 이 조정지 댐을 더 거슬러 올라가면.. 2023. 3. 6.
[광주맛집] 충장로 콩나물 국밥 맛집, 풍남옥 코로나19 이후로 밤늦게까지 영업하거나 24시간 운영하는 식당과 카페가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요즘은 거의 10~11시면 술집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닫는 느낌이 많이 든다. 대학시절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놀고 새벽즈음에 국밥집을 갔던 추억이 떠오른다. 지금 내가 잠시 머물고 있는 광주 충장로 부근에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이 있다고해서 한번 찾아가 보았다. 충장로 부근에 크게 자리잡은 풍남옥이 바로 그 집이다. 물론 나는 새벽이 아닌 그냥 저녁시간에 콩나물국밥이 땡겨서 방문하긴 했지만... 실내도 굉장히 넓었고 단체식사나 혼밥하기에도 괜찮아 보이는 테이블 구조였다. 24시간 영업을하고 밥과 콩나물이 리필이 된다는 문구가 눈에 띈다. 각 테이블마다 이렇게 메뉴판이 있었고 콩나물 국밥 이외에도 냉면류를 포함해서 .. 2023. 3. 4.
[대전카페] 은행동 분위기 좋은 커피맛집, 커닝 커피맛은 평범, 분위기 좋은 카페 vs 분위기는 평범, 커피맛이 좋은 카페 가끔 지인들과 대화할 때 위의 질문을 물어보곤 한다. 결과적으로 보면 상황마다 다른 것 같다. 대화하고 사진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전자를 혼자서 편히 커피맛을 음미하고 싶으면 후자를 선택하게 된다. 그런데 생각보다 위의 두 조건을 만족시키는 카페를 찾기가 쉽지 않다. 카페 인테리어와 외관, 회전율을 생각하면서 커피를 직접 볶고 디저트도 신경쓰는게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꽤나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전 은행동 중앙로에 이런 두가지를 다 채워주는 카페가 있어서 방문해보았다. 대전 은행동 중앙로에 언제 지어진지 가늠이 되지 않는 3층 단독 건물에 카페가 들어서 있다. 주변 건물들에 비해 유독 눈에띄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 2023. 3. 1.
[광주맛집] 동명동 라멘 맛집, 천지라멘 나는 초등학교때 후쿠오카에서 일본라멘을 처음 먹어보았다. 그 당시에는 라멘을 맛있게 먹지 못했었는데 평소 먹던 얼큰하고 칼칼한 한국식 라면이아닌 흰색 국물에 숙주나물까지 있다보니 거부감을 느꼈던 것 같다. 요즘에는 라멘을 꽤나 좋아한다. 특히 고소하고 담백한 맛인 돈코츠라멘을 선호하는데 특히 요즘같은 쌀쌀한 날씨에 더욱 땡기는 음식이다. 광주 동명동에서 머물던 회사 숙소 인근에 위치한 천지라멘을 방문하였다. 얼핏보면 정말 일본 동네 어딘가에 있을법한 느낌의 입구였다. 사람이 많아서 실내 전체를 찍지못했다. 실내는 생각보다 아담했고 테이블은 위에 사진처럼 주방을 마주보는 홈바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어서 거의 일본 현지 라멘집 같은 분위기가 났다. 테이블 구성이 이러하다보니 혼자 와서 먹기에도 부담되지 않는 라.. 2023. 2. 27.
[대전맛집] 은행동 지하상가 우동 맛집, 성심당 우동야 대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바로 성심당일 것이다. 심지어는 장난식으로 성심당광역시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을만큼 대전에서 성심당의 브랜드 가치는 굉장히 높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노잼도시라는 타이틀을 가진 대전에서 그나마 소개해줄 몇 안되는 유명 장소이기도하다. 서두가 좀 길었는데 타지사람들은 성심당이 빵집만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성심당이 운영하는 몇몇 가게들이 있다. 케이크 전문점 성심당 케익부띠끄 / 전통다과 전문점 성심당 옛맛솜씨 / 레스토랑 테라스키친 / 파스타 전문점 삐아또 / 우동 전문점 우동야 등이 그렇다. 위에 나열한 음식점과 카페 모두 성심당 만큼이나 맛이나 음식 퀄리티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맛집들이다. 우리는 지난주 토요일 성심당 계열 식당인 우동야를 가보았다. 성심.. 2023. 2. 24.
[광주맛집] 동명동 돈까스 맛집, 마네키 돈까스하면 일반적으로 소스를 뿌린 상태에서 썰어먹는 경양식 돈까스와 미리 잘라져서 나오며 따로 나오는 소스에 찍어먹는 일식 돈까스로 나뉜다. 사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경양식 돈까스도 일본에서 유래된 돈까스라고 한다. 나는 생선까스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돈까스류를 사랑하지만 경양식 돈까스를 좀 더 좋아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어렸을 때 엄마가 직접 해주셨던 돈까스가 생각나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종종 메밀소바와 함께 나오는 일식 돈까스도 땡길 때가 많다. 사실 나에게 돈까스 안땡기는 날이 있긴할까? 광주 동명동에 유명한 돈카츠 집이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 보았다. 내가 찾아간 마네키는 다른 카페와 식당들이 같이 들어선 상가 건물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었다. 저녁시간에 복잡한 동명동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이 꽤 ..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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