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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피크닉4

[대전여행] 대전 피크닉하기 좋은 공원, 뿌리공원 지난 주말 오후, 날씨도 많이 선선해졌고 햇빛도 쐬고싶어서 오랜만에 피크닉을 가기로 하였다. 대전에서 피크닉장소로 유명한 한밭수목원과 대청호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유등천 끝자락에 있는 뿌리공원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뿌리공원 가는길 사실 뿌리공원으로 정했던 이유 중 하나가 주차장이 다른 공원에 비해서 여유가 있는편이기 때문이다. 공원 진입로에도 공영주차장이 있고, 유등천 하상주차장도 넓게 잘 만들어놨다. 그런데 우리가 갔던 날은 영화축제를 하고 있어서 주차장에 조금 붐비기는 했다. 그래도 주차할 자리는 있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사람들도 많이 찾아와서 정말 활기찬 코로나 이전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다. 뿌리공원으로 들어가는 진입다리다. 뿌리공원만의 특징인데, 진입로가 다른 공원들과 다르게 다리를 통.. 2022. 9. 30.
[대전여행] 대전 나들이, 피크닉 가기 좋은 사정공원 온전한 휴일을 보내기 위해 지난 주말에 사전투표를 마친 우리는 더 더워지기전에 피크닉을 즐기기위해 이곳저곳 찾다가 오랜만에 보문산과 오월드 근방에 있는 사정공원으로 향하게 되었다. 일부러 우리는 사람많은 시간대를 피해 오후 3시에 도착하였다. 나름 대전에서 피크닉 및 나들이 장소로 유명해서 여전히 차는 많았지만, 그래도 주차자리는 드문드문 비어있어서 별 탈 없이 주차를 했다. 다만 장기주차된 차들도 많아 보였다. 정말 하늘이 파랗다! 날씨는 살짝 덥긴 했지만 바람도 적당히 불고 나무그늘을 통해 걷고 있어서 몸도 마음도 편했다.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곳곳에 정자와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자리잡고 피크닉을 즐기고 있었다. (날씨가 좋아 아이들 풀어놓고 낮잠을 통해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많이보.. 2022. 6. 3.
[대전여행] 특이한 돌탑이 있는 상소동 산림욕장 날시 좋은 주말 오후, 우리는 평일에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산속을 걷고싶어서, 장태산, 장령산, 식장산, 동학사, 만인산 등 알아보다가 상소동에 특이한 구조물이 있다고 해서 상소동으로 향하게 되었다. 입구에 도착하면 넓은 비포장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에서 옆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을 지나 걷다보면 산림욕장으로 들어가는 다리와 옆에 하천이 보인다. 물가를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우리는 산림욕장에 들어가기전에 하천변으로 내려왔다. 우리말고도 하천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는데, 수심도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도 괜찮아 보였다. 잠시 물멍을 즐기다가 다시 저 위의 다리를 건너 상소동 산림욕장으로 들어갔다. 안내도가 있긴한데 우리는 그냥 의식이 흘러가는대로 걷는 것을 .. 2022. 5. 29.
[대전여행] 노은동 은구비공원 피크닉 2022.04.25 (토) 주차 : 주차장이 입구마다 조금씩 있기는 하지만 방문객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편이다. 인근 상가 및 주택가 혹은 노은역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걸어오는 것을 추천한다. 후기 -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만큼 공원 규모도 꽤 커서 복잡하고 시끄러운 분위기는 아니다. - 바로 옆이 노은동 번화가이기 때문에 먹을 것도 포장해 오기 쉽다. - 교통여건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방문 가능한 피크닉 장소이다.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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