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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동 맛집3

[대전맛집] 복수동 샤브샤브 맛집, 샤브마니아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싶었던 저녁 면도, 고기도, 국물도 땡겨서 우리는 샤브샤브 집을 가기로 했다. 가끔 이 앞을 지날때마다 사람이 가득해서 한번쯤 가보자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도 그렇고 우리가 6시가 안된 이른 저녁에 방문했는데, 이미 어느정도 테이블이 차 있었다. 매장은 깔끔하고 넓었고 셀프바도 음식 분류별로 나뉘어져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 한우샤브 2인 샐러드바가 크지는 않았지만 적당하게 배치되어 있었다. 샤브샤브에 들어갈 야채,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야채, 또띠아, 떡볶이, 파스타, 시리얼, 요거트 및 과일 등이 있었다. 초밥, 치킨, 피자가 있는 샤브샤브집도 좋지만 나는 이렇게 샤브샤브에 좀더 집중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좋다. 샤브마니아는 육수도 고를 수 있는데, 맑은육수와 얼큰.. 2022. 9. 7.
[대전맛집] 복수동 갈비탕 내장탕 맛집, 월평소국밥 장마가 다가와서 그런지 비가 자주 내리는 날씨에는 뜨끈하고 짭짤한 음식들이 마구마구 떠오른다. 요즘들어 평일 저녁에는 밖에서 사먹지 않으려고 했지만, 퇴근길 흐린 날씨가 우리를 국밥집으로 인도하였다. ㅋㅋㅋㅋㅋㅋ 순대국밥을 먹을지 소국밥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찾아온 복수동 월평소국밥! 대전에는 태평소국밥이라는 전국구 맛집이 존재하지만 지금시간대에 사람이 꽤나 많을 것 같아서 동네에 있는 이곳을 찾아왔다. 그런데 월평소국밥이 월평동에는 없고 왜 복수동에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국밥류 말고도 삼겹살도 팔고있었는데, 주변 테이블을 보니 국밥류 말고도 삼겹살도 주문이 잘 들어오는 것 같았다. 1초 정도 고민 후 우리는 갈비탕, 내장탕을 주문하였다. (특사이즈로 먹고싶었지만 뱃살을 빼기위해 간신히 참았다..) 이외.. 2022. 6. 16.
[대전맛집] 복수동 닭갈비 맛집, 5.5 닭갈비 연휴가 끝난 화요일. 퇴근 후 닭갈비가 먹고싶었던 우리는 대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5.5 닭갈비로 향했다. 많은 닭갈비 프랜차이즈가 있지만 5.5닭갈비는 대전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다. 깔끔한 매장내부, 조금 늦은 저녁시간이었지만 우리말고도 몇몇 테이블이 이미 식사를 하고 계셨다. 그리고 마침 한화 두산 경기를 하고 있었다! 우리는 닭갈비 2인분 (보통맛), 쫄면 사리를 주문했다. 당면사리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당면사리가 없어서 아쉬웠다. 이렇게 간단한 반찬이 세팅되고 주방에서 닭갈비가 익혀져서 나온다! 배고픔을 참으며 닭갈비가 익혀지는걸 그냥 바라보며 침을 꼴깍 삼키는 것보다 이렇게 바로 나오는게 나는 더 좋다. ㅋㅋㅋ 쫄면사리가 나올때가지 기다렸다가 같이 먹기로했다. 쫄면사리 기다린다고 해놓고 결..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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