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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운전 면허증 갱신/적성검사 후기 (1종 보통) 운전면허를 취득한지 벌써 10년이 지나버렸다. 운전변허 발급받을 때만해도 10년 후는 정말 안올 것 같았는데 ㅋㅋㅋ 건강검진도 마찬가지고 운전면허 갱신도 미루고 미루다 결국 11월이 되어서야 하게되었다. 준비물 - 기존 운전면허증 (분실 시 신분증) - 사진 (6개월 이내, 규격 3.5cm*4.5cm) 2매 - 발급수수료 (1종 - 13,000원, 2종 - 8,000원) - *신체검사서 (없을시 별도 검사비 6,000원) 운전면허 갱신/적성검사 루트는 3가지가 있다. 1. 각 지역 운전면허시험장 (학원아님) 2. 지역 경찰서 3. 인터넷 (https://www.safedriving.or.kr/main.do) 평일에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은 3번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나처럼 시력이 안 좋으면 2년내.. 2022. 11. 29.
[구매후기] 스타벅스 블랙앤 골드 스탠리 보온병 (500ml) 기존에 쓰던 써모스 텀블러를 지난주에 잃어버렸다. 2년동안 시원하게 따뜻하게 잘 사용했었는데... 아무튼 새로운 보온병을 찾아보다가 스타벅스에서 마음에 드는 보온병을 발견했다. 가격이 좀 있어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집에와서 스타벅스 어플로 주문을 했다 ㅋㅋㅋㅋㅋ 스타벅스 어플로 상품 주문은 처음해봤다. 배송은 주문후 이틀뒤 도착 하였고, 박스를 열면 이렇게 포장종이로 감싸져 있다. 풀 네임 : SS 블랙 앤 골드 스탠리 보온병 500ml 가격 : 40,000원 스탠리와 콜라보한 제품이어서 보온병에도 STANLEY + STARBUCKS로 되어있다. 일반 스타벅스 보온병보다 스탠리와 같은 전문 보온병 회사와 콜라보한 제품이 기능적으로 더 좋다고 한다. 디자인도 깔끔 무난하고, 나는 보통 스타벅스에서 .. 2022. 8. 14.
[코로나19] 코로나 재유행으로 인한 뒤늦은 코로나 양성 판정 결국 나도 코로나에 걸려버렸다.... 나는 올해초에 백신 2차접종까지 맞고 대수롭지 않게 코로나를 생각하며 지내왔다. 그렇게 확진자 수도 줄고 거리두기도 풀리고 실외 마스크도 해제되니 더 신경쓰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들어 다시 재유행 하면서 주변에서 몇명이 걸리고 나도 엊그제부터 몸이 무겁고 불편해져서 자가키트를 했는데 두줄이 떠버렸다... 바로 회사에 보고하고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고 오늘 오전에 확진 문자를 받게 되었다. 다음주 월요일에 연차도 써서 좀 놀려고 했는데 망했다. 모든 일정이 다 취소 ㅠㅠ [코로나 검사 관련 미세 팁] - 그냥 감기 기운 비슷하면 무조건 키트로 검사해보자 (나포함 주변사람들을 위해) - 면봉으로 채취 시 코가 좀 불편하더라도 키트에 안내되어 있는 면봉 깊이까지 넣.. 2022. 7. 21.
[잡담]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지난주에 너무 바빠 포스팅을 올릴 시간도 체력도 안되어서 며칠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월요일 오후 구글메일로 갑자기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다는 알람이 떴다. 2주 전에 신청한 것인데 며칠동안 포스팅을 하지않아 기대도 하지 않고 있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지 만 2개월이 되었다. 나는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나서 애드센스 기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게시글 달랑 1개를 올리고 신청을 했었다. 당연히 반려되었고, 포스팅을 15개 정도 채우고 다시 신청을 했다. 역시 2주 뒤에 또 다시 반려가 되었다. 그냥 꾸준히 올리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또 곧장 애드센스 신청을 하였고 신청 3차례 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되었다! 사실 블로그 초장기때 인터넷에서 여러 블로그의 승인 후기와 팁을 몇.. 2022. 6. 29.
[일상] 탄방동 돈까스집 긴자료코와 카페 엘리멘탈 랩을 가다 금요일 칼퇴 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탄방동으로 향했다. 탄방동에서 꽤 오래 살았는데 이제는 뭔가 낯선 탄방동의 모습이었다. 옛날 추억의 맛집 몇 곳은 사라지고 다른 가게들이 들어와 있었고, 여전히 남아 있는 식당과 카페가 반가웠다. 무엇을 먹을지 탄방동 먹자골목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찾아간 돈까스 맛집 긴자료코. 피크시간대에는 줄 서서 먹는다고 한다. (원래 여기에 카페가 있었는데...) 돈까스, 카레, 우동류를 팔고 있다. 테이블은 일자 형식으로 조리실과 마주보게 되어 있다. 나는 데미그라스 돈까스를 주문했고, 친구들은 규동, 치킨까스를 주문했다. 사실 오늘은 식당 포스팅을 까먹고 있어서 찍은 사진이 별로없다... 아무튼 돈까스 양도 상당했고, 특히 저 데미그라스 소스가 맛있었다. .. 2022. 6. 17.
[일상] 대전 중앙시장에서 우동먹기 목요일 오전. 서울과 부천에 출장갈 일이 생겨서 나는 아침부터 곧바로 대전역으로 향하게 되었다. 지하철을 타고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시내버스를 타고싶어서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기차 출발시간보다 한시간정도 일찍 대전역에 도착하였다. 그 이유는 오랜만에 대전역 맞은편에 있는 중앙시장에 들려서 버킷리스트였던 우동을 먹어보기 위해서다. 아침부터 시장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나처럼 늦은 아침식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도 꽤 많이보였는데 시장 특성상 역시 어르신들이 꽤 많이 보였다. 어디서 먹을까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장터분식이라는 곳으로 정했다. 정말 저렴한 가격들! 잔치국수도 먹고싶고, 막국수도 먹고싶고, 묵채도 먹고싶고, 우동도 먹고싶고... 엄청 고민하다가 대전하면 가락국수(우동)이니까 우동을 주문하였다. 나처.. 2022. 6. 3.
[다이소] 피크닉용 접이식 테이블 후기 지난달 나는 슬슬 풀리는 날씨와 앞으로 많아질 피크닉을 대비해서 접이식 테이블을 알아보고 있었다. 쿠팡에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직장동료가 굳이 몇만원짜리 테이블을 살 필요가 있냐면서 다이소에 가면 괜찮은 테이블이 있다고 알려줘서 퇴근 후 다이소에 들렸다. 동네 다이소 구석에 딱 하나 남은 접이식 테이블을 발견했다. 다들 나들이나 피크닉을 많이 다니셔서 그런지 재고가 금방 소진되는 듯 하다. 쿠팡에서는 보통 2만원 이상인데 5천원밖에 안하다니... 역시 다이소! 디자인도 가격대비 훌륭하다. 테이블 뒤면이다. 상품 설명이 써져있고, 누구나 쉽게 큰 힘 들이지 않고 쉽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구조다. 생각보다 탄탄하다. 게다가 측면에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손잡이도 달려있다. 지난번에 피크닉을 다녀오며..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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