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전 햄버거맛집2

[대전맛집] 도안동 수제버거 맛집, 버거 베이트 옛날에 햄버거는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에 불과했다. 그런데 요즘은 햄버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동네마다 개성있는 수제버거집이 생겨나고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햄버거집과는 다른 퀄리티와 양을 선보이면서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가는 음식이 되었다. 최근 대전 도안동에 한 수제버거 가게가 오픈하였다는 정보를 알게되어 지난 주 토요일 방문하게 되었다. 토요일이라서 사람이 몰리는 시간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하였다. 미국 햄버거집 같은 작고 귀여운 간판이 걸려있는게 눈에 띄었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화환이 많이 보였다. 과하지 않은 조명들과 의자, 테이블이 깔끔해서 참 마음에 들었던 실내였고 혼자 와서 먹기에도 부담이 되지 않는 실내 분위기여서 좋았다. 또한 주방도 .. 2023. 2. 20.
[대전맛집] 탄방동 수제버거 맛집, 아메리칸 치즈버거 햄버거가땡겼던 지난주 주말, 평소에 먹는 프랜차이즈 말고 육즙 가득한 수제버거가 먹고 싶었다. 원래는 목동에있는 투웨이버거에 가려고 했지만, 시간이 좀 늦어 탄방동에 있는 아메리칸 치즈버거를 가기로 하였다. 상호명은 '아메리칸 치즈버거'다. 그냥 메뉴이름 같은 심플한 이름이지만 탄방동에서는 버기즈와 같이 수제햄버거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탄방동 남선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고 일반 주택을 개조하였다. 실내 인테리어가 개성있고 잘 꾸며져 있다. 일본시티팝 감성 같으면서도 미국스러운 느낌도 나는... 아무튼 색조합이나 포스터가 조화롭게 잘 어울렸다. 주택을 개조한 곳이다 보니 주문하는 방이 따로 존재한다. 수제버거 가격은 여느 다른 수제버거집과 비슷하다. 메뉴가 심플한데, 버거집은 메뉴가 단조로워야 맛집이.. 2022. 11.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