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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 맛집2

[대전맛집] 둔산동 브런치 맛집, 쇼 1186 지난주 목요일 저녁 둔산동에서 볼일을 마치고, 허기를 달래기 위해 인근 맛집을 찾는 도중 버섯볶음밥이 맛있다는 브런치 카페를 알게되어 가보았다. 외관은 일반적인 카페 느낌이었다. 프랑스어 chaud(쇼)의 뜻은 '따뜻한'이라는데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우리는 브런치음식을 먹으러 저녁에 왔다... ㅋㅋㅋㅋ 살짝 늦은 저녁시간이라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다. 천장의 전구들이 눈에 띄었고 상호명 '쇼'답게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였다. 브런치카페 답게 식사메뉴도 꽤나 디테일 했다. 우리는 오늘 커피와 차를 마시러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식사메뉴에 집중하였다. 원래는 브런치메뉴를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닌데 저 날 따라 왜이렇게 땡겼는지... 우리가 주문한 메뉴 (세트) 에그인헬 + 구운.. 2023. 1. 17.
[대전맛집] 대전시청 해물요리 전문점, 연안식당 유난히 해산물이 땡기던 지난주 목요일, 우리는 퇴근후 만나서 대전 시청역에 있는 연안식당으로 향했다. 연안식당은 꼬막비빔밥으로 수년전에 꽤나 인기가 있었던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알고있다. 나는 연안식당을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예전에 전라도 광주에 출장갔을 때 해안식당이라는 비슷한 컨셉의 식당을 간적이 있다. 외관도 그렇고 메뉴구성도 비슷하다. 8시가 가까이된 늦은 저녁시간이라서 몇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알고보니 예약석이 많았다. 주변을 둘러보니 식사말고도 술먹으러 방문하는 손님도 많아보였다. 해산물이다보니 일반적인 식당에 비해 한끼당 메뉴가 조금 비싼편이다. 그래도 대전처럼 바다가 없는 동네에서는 평소에 먹을 수 없는 해산물들이라 괜찮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 꽃게살 비빔밥 얼큰 뚝배기 알탕 음..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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