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쇼11861 [대전맛집] 둔산동 브런치 맛집, 쇼 1186 지난주 목요일 저녁 둔산동에서 볼일을 마치고, 허기를 달래기 위해 인근 맛집을 찾는 도중 버섯볶음밥이 맛있다는 브런치 카페를 알게되어 가보았다. 외관은 일반적인 카페 느낌이었다. 프랑스어 chaud(쇼)의 뜻은 '따뜻한'이라는데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우리는 브런치음식을 먹으러 저녁에 왔다... ㅋㅋㅋㅋ 살짝 늦은 저녁시간이라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다. 천장의 전구들이 눈에 띄었고 상호명 '쇼'답게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였다. 브런치카페 답게 식사메뉴도 꽤나 디테일 했다. 우리는 오늘 커피와 차를 마시러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식사메뉴에 집중하였다. 원래는 브런치메뉴를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닌데 저 날 따라 왜이렇게 땡겼는지... 우리가 주문한 메뉴 (세트) 에그인헬 + 구운.. 2023.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