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카페] 사막컨셉의 이국적인 카페, 바하리야
토요일 오후, 신나게 아울렛에서 쇼핑을 즐긴 우리는
이전부터 점찍어둔 여주 아울렛인근의 바햐리야라는 카페로 향했다.
여주아울렛에서 먼거리는 아니였지만, 생각보다 복잡한 좁은 시골길을 따라 가다보면
주변 환경과는 이질감이 드는 큰 카페 건물이 나타난다.
건물의 1층은 전체가 주차장으로 되어있는데 매우 넓은데다가 옆 길가에도 주차를 할 수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었다.
바로 옆이 고속도로와 비포장도로여서 길가에 주차하면 차에 먼지가 쌓일 수 있으니
웬만하면 건물아래 주차장을 이용하는것이 좋아보였다.
건물규모가 커서 인상적이었다.
굉장히 독특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출입구다. 여기서도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는데,
우리는 너무 목말라서 옆에 있는 철제 계단으로 바로 올라갔다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노키즈, 노펫 존이다.
계단을 타고 올라오니 신비로운 느낌의 백사막 정원이 펼쳐졌다.
그곳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있었다.
표지판에 들어가지 않고 눈으로 사진으로만 담아달라고 써놓으셨는데... 이미 누군가의 발자국이 찍혀있었다 ;;
카페의 곳곳이 포토존이다.
이집즈틔 백사막 바하리야의 풍경을 그대로 가져온 느낌이 들었고, 물에 비친 건물과 하늘이 기가 막혔다.
해가 쨍쨍해서 살짝 더운날씨이기도 했지만, 그걸 감수해도 사진을 담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어보이는 카페였다.
오늘 같은 맑은날 뿐만 아니라 비오는날, 저녁, 계절별로도 이쁠것 같았다.
카페 내부도 너무 이뻤지만, 외부의 백색 사막 때문에 정신이 팔려서 내부사진은 거의 찍지 못했다 ㅠㅠ
테이블도 많아서 자리 선택의 폭도 넓었다.
우리가 주문한메뉴
여주쌀라떼
수박주스
메뉴판 분명히 찍었는데... 어디간거지 ㅠ
내가 이 카페를 온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여주쌀라떼를 마셔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ㅋㅋㅋㅋ
여주와 이천이 쌀로 유명하다보니 근방 카페들의 시그니쳐 메뉴가 쌀라떼가 많은 편이다.
여주쌀라떼의 맛은 고소하고 달달했고 공복에 먹어도 든든할 것 같았다.
수박주스는 정말 리얼 수박으로 만든 주스같았다. 내가 쌀라떼를 주문했지만 수박주스도 너무 맛있어서 뺏어먹었다ㅋㅋㅋ
아울렛에서 쏟은 에너지 여기서 당으로 충전완료!
주차
- 건물 1층 전체가 주차장으로 되어 있다. 충분히 넓기도하고 길가에도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주차걱정은 없어 보였다.
(다만 길가는 먼지가 좀 날려서 웬만하면 건물 밑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
후기
- 신비롭고 특이한 느낌의 카페를 찾는다면 적극 추천한다.
- 고소한 쌀라떼도 맛있었다.
- 수박주스 맛집이다.
- 카페 곳곳이 포토존이라 인스타, 카톡프사 사진 건지기에도 좋다.
- 매장 내부도 넓어서 자리잡는데 부담도 없는편이다.
- 다만 가는길이 구불구불해서 잘 찾아가야 한다.
영업시간
매일 : 11시00분 ~ 21시30분